골든, 하이어뮤직 떠난다…3년 전속계약 종료
뉴시스
2021.01.09 15:53
수정 : 2021.01.09 15:5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가수 골든이 3년간 몸담은 하이어뮤직을 떠난다.
하이어뮤직은 9일 "2020년 12월부로 골든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그의 음악적 행보를 지지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그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이어뮤직과는 레이블과 소속 관계가 아닌 아티스트 대 아티스트로서 지속해서 좋은 파트너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ㅈㄴ했다.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지소울로 데뷔한 그는 2년 뒤 하이어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활동명을 골든으로 바꿨다. 엠넷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대표곡으로는 '헤이트 에브리싱', '러브 미 어게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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