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가수 골든이 3년간 몸담은 하이어뮤직을 떠난다.
하이어뮤직은 9일 "2020년 12월부로 골든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그의 음악적 행보를 지지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그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골든은 "그동안 나의 선택을 믿고 도와준 하이어뮤직에게 감사하다. 하이어뮤직과는 레이블과 소속 관계가 아닌 아티스트 대 아티스트로서 지속해서 좋은 파트너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ㅈㄴ했다.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지소울로 데뷔한 그는 2년 뒤 하이어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활동명을 골든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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