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인박물관 세계지질공원 관광활성화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1.01.26 04:50
수정 : 2021.01.26 04: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재)종자와 시인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광철 연천군수, 신광순 종자와 시인박물관장, 이종민 관광과장 외 지질공원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천군이 지질명소의 자원보전과 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전문기관과 업무협력을 한 것은 전곡선사박물관 및 강원대학교 지질학과 등에 이어 7번째다.
종자 관련 사업가이자 시인인 신광순 관장은 30여년간 박물관 부지에 야외조경과 더불어 50여개에 이르는 시비를 조성해 관광객 눈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또한 이 박물관은 연천군의 대표적인 지질명소인 재인폭포 인근에 위치해 향후 지질생태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 관광홍보 및 프로그램 다양성에 있어 상호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내외 세계지질공원 교육을 진행하고 관광 교류도 지속 추진하고 폭넓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각종 사업을 상호협의 아래 발전시키는데 협조한다.
이종민 관광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질공원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해 시인박물관이 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 중심 공원으로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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