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갤럭시 S21' 프리미엄 액세서리 솔루션 제안
파이낸셜뉴스
2021.01.29 09:48
수정 : 2021.01.29 09:48기사원문
갤럭시 S21 시리즈는 25W 고속 유선 충전과 15W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이번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던 충전기를 제외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벨킨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고속 유무선 및 차량용 충선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충전 솔루션을 제안했다.
더불어 기존의 휴대폰 구매 시 제공되었던 유선 이어폰도 제외된 만큼, 갤럭시 S21과 잘 어울리는 오디오 솔루션도 함께 소개했다.
기본 패키지에 유선 이어폰을 제공하지 않는 S21에는 벨킨 사운드폼™ 트루 무선 이어버즈가 제격이다. 3가지 크기의 이어 팁과 밀폐형 인이어 착용방식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도 차단시켜 준다. 최대 5시간 동안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고 소형 충전 케이스 이용 시에는 24시간 분량의 전력을 지원하여 배터리 소모에 대한 걱정이 없다.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과 IPX5 등급의 땀, 비말 차단 기능을 통해 유선 이어폰 없이도 간편하게 일상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부스트업 차지 퀵차지™ 4.0+ 27W USB-C™ 가정용 충전기는 갤럭시 S21을 고속 유선 충전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USB 파워 딜리버리 방식의 충전기는 최대 15W를 지원하는 반면, 이 제품은 25W까지 안정적으로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퀄컴 퀵 차지 4.0+ 기술을 적용, 연결된 갤럭시 S21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단 15분 이내 최대 50%까지 초고속 충전한다. 넉넉한 1.2m 길이의 USB-C 케이블을 포함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S21는 향상된 스펙 대비 배터리 용량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면 벨킨 보조배터리 2종인 부스트업 차지 USB-C PD 보조배터리 1만mAh와 2만100mAh도 준비돼 있다.
차량으로 이동 중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걱정된다면 부스트업 차지 퀵 차지 3.0 27W 차량용 충전기를 사용하면 된다. 가정용 충전기와 마찬가지로 퀄컴 퀵차지 4.0+ 기술을 적용해 더 빠르고 스마트한 충전을 지원한다. 동봉된 1.2m의 길이의 USB-C 케이블은 일반적인 타사 제품보다 넉넉하여 차량 앞/뒤 좌석 어디에서나 공간 제약 없이 충전할 수 있다.
벨킨은 고속 충전 케이블도 함께 제안했다. 부스트업 차지 브레이드 USB-C to C 케이블과 부스트업 차지 USB-C to C 케이블은 각각 1만회, 8000회 이상의 굽힘을 견디도록 테스트돼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제품이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특히 카메라 성능이 최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에 걸 맞는 사진 파일, 이외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전송하고 기기의 고속 충전을 돕는다. 특히 브레이드 케이블은 이중 브레이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아무리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도록 만들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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