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클럽월드컵 앞두고 이동준 영입 발표
뉴시스
2021.02.04 16:45
수정 : 2021.02.04 16:45기사원문
부산서 뛴 측면 공격수
부산 유스 출신으로 숭실대를 거쳐 2017년 K리그에 데뷔한 이동준은 세 시즌 동안 100경기에서 24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동준은 국내 정상급 주력과 측면 플레이로 소속팀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올림픽대표팀과의 스페셜매치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동준은 지난달부터 울산에 합류해 동계 훈련을 함께했다. 또 4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도 참가한다.
울산 이적이 조기에 확정됐지만, 이동준과 트레이드돼 울산에서 부산으로 간 선수들의 계약이 지연되면서 공식 발표가 늦어졌다.
울산 구단은 "돌파 능력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이동준은 테크니션 이청용, 윤빛가람 등 국내 최정상급 자원들과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동준은 "울산에서 우승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하루빨리 팀에 적응하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 당장 클럽월드컵에서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며 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