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인천 스타트업파크 지원 나서

뉴시스       2021.02.25 15:34   수정 : 2021.02.25 15:34기사원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모집 선발 글로벌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 교두보 역할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셀트리온은 25일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 참여해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인천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가 대행하는 공공주도 프로그램 ‘POOM’과 신한·셀트리온 민간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S Bridge: 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으로 구분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개발이다.

이 중 셀트리온이 참여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3개 트랙에 걸쳐 80여개 기업으로 이뤄진 1기 그룹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 ‘바이오융합’ 분야의 세부 육성 프로그램을 신한과 함께 공동 개발했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5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셀트리온은 2019년 5월 발표한 ‘셀트리온그룹 비전2030’을 통해 셀트리온 본사가 위치한 송도에 바이오 의약품 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송도를 세계적인 바이오 밸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비전2030과 연계해 해당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원을 더욱 활성화해 송도가 글로벌 바이오 밸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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