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희롱 논란…'헤이나래' 측 "과한 연출 사과"
뉴스1
2021.03.24 21:12
수정 : 2021.03.24 21:12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웹예능 '헤이나래'에 등장한 박나래의 성희롱성 장면에 대해 제작진이 사과했다.
24일 '헤이나래' 제작진은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2회 영상 관련해 구독자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23일 ''헤이나래 EP.2' 제목은 최신유행 장난감 체험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회 한사바리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남자 인형의 옷을 갈아 입히며 성희롱성 발언 및 행동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공식 사과했다.
한편 '헤이나래'는 박나래와 유튜버 헤이지니가 함께 출연하는 웹 예능으로, 동심 강제 주입 리얼리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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