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 참여옴부즈만 16명 신규위촉
파이낸셜뉴스
2021.03.26 06:00
수정 : 2021.03.26 06:00기사원문
신규 위촉자들은 임기만료 등으로 활동을 중단해야 하는 16명의 시민참여 옴부즈만(참여옴부즈만)의 후임자들이다.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한 공모와 각계의 추천 등을 통해 접수된 67명의 후보자 중 내부심사를 거쳐 16명을 위촉했다.
참여옴부즈만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 가능하고, 모두 35명이다.
참여옴부즈만은 임기제 공무원인 시민감사 옴부즈만과는 달리 비상근 위촉직이다. 시민감사 옴부즈만위의 업무인 감사 및 고충민원처리, 서울시 공공사업 감시평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