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개인기' 논란 김민아, '왜냐맨 하우스' 하차
뉴시스
2021.04.25 12:11
수정 : 2021.04.25 12:1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19금 개인기'로 논란을 빚은 방송인 김민아가 '왜냐맨 하우스'에서 하차했다.
JTBC 스튜디오 제작 웹 예능 프로그램 '왜냐맨 하우스'는 24일 새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이날 제작진은 '또 둘만 남았다'는 제목으로 김민아가 하차했음을 알렸다.
앞서 지난해 5월 중학생 성희롱 논란으로 각종 방송에서 하차했던 김민아는 지난달 20일 '왜냐맨 하우스' 영상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이날 '19금 개인기'를 선보여 또 다시 대중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영상에서 김민아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왔던 배우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흉내냈다. 구체적으로 그는 영화 속 이경영이 폭탄주 제조를 위해 자신의 주요 부위를 사용해 술잔을 쓰러뜨리는 장면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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