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마이스산업 주도 기대... 유에코 (UECO) 개관

파이낸셜뉴스       2021.04.29 17:00   수정 : 2021.04.29 17:56기사원문
29일 개관식... 산업전시회 및 기업행사에 특화 
8000㎡ 규모 전시장, 1200명 수용 컨벤션 홀 자랑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산업전시회 및 기업행사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건립돼 울산형 마이스(MICE)산업의 새 지평을 열 유에코(UECO·울산전시컨벤션센터)개관식이 29일 개최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시의회의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사장 등이 참석했다..

영남권의 중심인 울주군 삼남읍 KTX울산역 역세권에 위치한 유에코는 1702억 원이 투입돼 부지 4만 3000㎡, 건축연면적 4만 2982㎡, 지하 1층, 지상 3층, 800대의 주차장을 갖춘 규모로 지어졌다.

외관은 국보 제285호인 반구대암각화의 고래 그림과 물결 형태의 지층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했다.

1층에 위치한 8000㎡ 규모의 전시장은 450부스 규모에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전시장은 기둥이 없는 공간으로 대형 화물차량의 진출입이 용이한 구조이다. 중장비, 자동차 등 중량 및 부피가 큰 제품의 전시나 대규모 공연도 할 수 있다.

3층에는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인 컨벤션 홀, 가변형 중·소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회, 기업 회의, 세미나, 국제 심포지엄, 공연 등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날 개관식은 현판 제막, 색줄자르기, 멀티미디어와 레이저 공연, 개관 공연, 비전선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를 활용해 울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친 울산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포용의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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