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확충"…전북농협, 농·축협 신규 직원 동시채용

      2021.05.04 09:21   수정 : 2021.05.04 09:21기사원문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지역 인재 채용 확대와 우수 인력 발굴을 위해 '2021년 전북 지역 농·축협 신규 직원 동시 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채용 공고일(3일) 전일 기준 응시자 본인·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 단위별 응시 지역에 해당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농협 홈페이지 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후 6월 13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 검사, 6월 말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7월 중순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북농협은 지역에 연고를 둔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지역 인재의 채용 확대 및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면서 "미래 농협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능력 있는 많은 인재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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