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쉼터에 놀러간 도깨비 공원’ 만든다, 어디에?
뉴시스
2021.05.05 12:44
수정 : 2021.05.05 12:44기사원문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이 한우산 숨길 일대에 ‘호랑이 쉼터에 놀러간 도깨비 공원’을 조성한다.
한우산 정상 부근은 2017년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다.
설계와 산지전용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4월 말 시공자를 선정했다. 내년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도비 13억 원 군비 7억원 등 총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호랑이 숨길, 찰비길, 한호길 등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눈다. 호랑이 숨길은 당초 숲길 정비와 전망대 설치 1개소, 찰비길은 숲길 190m를 개설하는 등 숨길 탐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한호길에는 호랑이 관련 21개 조형물 설치해 옛 호랑이를 만나 볼 수 있는 촬영의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호랑이 쉼터에 놀러간 도깨비 공원 조성으로 현재 한우산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에코공원 조성, 별천지 마을, 도라지 특화단지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관광객 유치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sk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