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염경환 '클놈', 활동 재개…'천만클놈'
뉴시스
2021.05.06 15:42
수정 : 2021.05.06 15:42기사원문
'천만클놈'은 날것에 가까운 웃음을 부활시켜보자는 기획의도로 만들어졌다. 페이크 다큐 장르코미디다.
지상렬과 염경환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친구다. 염경환이 1993년 SBS 공채 2기, 지상렬이 1996년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1999년 개그 듀오 클놈을 결성해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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