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성년의날 선물, 맞춤형 화장품 어때요?
뉴시스
2021.05.08 06:01
수정 : 2021.05.08 06:01기사원문
실용적이면서 색다른 선물을 고민한다면, 상황·연령별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한다. 딸을 위한 색조화장품, 부모님을 위한 뷰티 디바이스와 럭셔리 스킨케어, 친구나 동료를 위한 가성비 높은 제품까지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다.
숙녀가 된 딸에게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을 위한 색조제품을 추천한다. 네케르 '베일레이어 컬렉션'은 가벼운 벨벳 텍스처와 다채로운 색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라인이다. 아이 팔레트, 치크 그리고 립 총 3종이다. '베일레이어 섀도우 팔레트'는 감각적인 매트 섀도우 4가지 색으로 구성했으며 밀착력이 뛰어나다. '베일레이어 치크'는 장미의 다양한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블러다. 맑은 발색을 자랑한다. '베일레이어 매트 립'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입술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어머니들은 얼굴에 하나둘씩 늘어가는 주름이 고민이다. 무너진 피부 균형을 맞춰 생기를 되찾아주는 프리미엄 화장품이 단연 인기다.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스페셜 스킨케어 세트'는 토너, 에멀전, 크림과 증정품 아이크림으로 구성한다. 프로바이오틱스에 판테놀(Vitamin B5)을 조합한 'B5바이옴'이 핵심 성분이다. 피부 진정은 물론 장벽까지 탄탄하게 만든다.
동료 선물은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격이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땅 속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화이트 트러플'과 슈퍼푸드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영양을 공급한다. 600만병 이상 판매해 '국민 미스트' '승무원 미스트'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화장대나 책상 위에 두고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세럼·오일층이 결합, 수분 증발 현상없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 균형을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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