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 ‘팍팍’
파이낸셜뉴스
2021.05.08 11:39
수정 : 2021.05.08 11: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방법으로 청년지원 정책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일명 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 사업은 면접과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19세∼39세)에게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보전해준다.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과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비용을, 시험을 앞둔 경우 교재비와 수강료, 응시료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청년은 지원받고자 하는 서비스에 따라 면접확인서, 응시표, 영수증 등 간단한 증빙자료만 구비해 신청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8일 “청년이 동두천 미래”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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