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6월 모내기철 용수 공급 원활"
파이낸셜뉴스
2021.05.10 15:56
수정 : 2021.05.10 15: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5~6월 모내기철 용수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정부는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282.2㎜)이 평년과 비슷하고 댐·저수지 저수율도 평년 수준 이상이어서 모내기철 용수 공급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강수량은 5월, 7월의 경우 평년과 비슷하겠고 6월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대비 111% 수준으로, 모내기철 농업용수 부족 우려는 크지 않은 상황이다.
생활 및 공업용수 분야는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과 용수댐의 저수율이 평년의 106%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5~6월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충남 보령댐과 운문댐 등 일부지역의 저수율 저하로 인한 가뭄 우려로 댐 수문 상황 등을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최만림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3월에는 반가운 봄비로 대지가 촉촉해졌는데 최근에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다소 적었다. 그럼에도 농사 시작인 모내기철 용수공급이 원활하도록 전국 모내기 상황과 저수율 상황 등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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