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역 서희스타힐스 1순위 평균 경쟁률 6.06대 1
파이낸셜뉴스
2021.05.12 08:07
수정 : 2021.05.12 08: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희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406-1번지 일대에 공급한 '직산역 서희스타힐스'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6.06대 1, 최고 2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에 진행한 '직산역 서희스타힐스'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38가구 모집에 총 1443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6.0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6.79대 1로 34가구 모집에 911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에 조성돼 전매제한이 없고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직산역 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조경이 특화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는 점 등 다양한 강점을 선보이며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교통, 교육, 편의시설, 자연 환경 등 주거 인프라도 잘 갖췄다.
한편, '직산역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에 위치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계약은 모델하우스에서 5월 31일부터 6월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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