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마이데이터-가명정보 확산 방안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21.05.14 15:32
수정 : 2021.05.14 15:32기사원문
개인정보위, 제2회 개인정보보호정책협의회 개최
하반기 중에 관련 고시 및 가이드라인 개정 추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디지털경제 시대의 새로운 데이터 활용 수단인 마이데이터와 가명정보 확산 방안을 하반기 중에 마련한다.
1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개인정보보호 정책협의회를 갖고 데이터 이동 및 마이데이터 기반 구축, 가명정보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하반기 중에 고시와 가이드라인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데이터 이동권이 의료·고용 등 사회 전반에 도입되고 마이데이터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 기술표준·보안설계 등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종 산업 간에도 데이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추진체계 구축 및 협업 필요성도 확인했다.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마이데이터와 가명정보는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제도다. 사회 전 분야에 마이데이터 및 가명정보 활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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