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향기"…정읍 허브원, 7월25일까지 '라벤더 시즌' 운영
뉴스1
2021.05.26 16:57
수정 : 2021.05.26 16:57기사원문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라벤더 만개 시기에 맞춰 7월25일까지 '정읍 허브원'에서 ‘Hello! Lavender Season’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룡동(구량1길 188-29)에 소재한 ‘정읍 허브원’은 칠보산을 감싸고 도는 총 10만평 규모의 밭에 현재 30만주의 라벤더와 4만주의 라반딘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특히 진한 향기로 유명한 라벤더 계열의 라반딘은 국내에선 흔치 않아 일반인들의 관심을 끈다. 유채, 메밀, 작약, 구절초, 해바라기 등 농촌 자원을 관광 콘텐츠화하는 경관 작물이 인기다.
라벤더는 보랏빛 독특한 색감에 예쁘고 향기도 좋다. 포천, 연천, 고성, 광양 등 여러 지자체가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인기 품종이다.
이곳에서는 사방으로 향기를 뿜어내는 34만여 주의 꽃 감상과 더불어 모든 오일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라벤더 오일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핸드크림과 비누 등과 같은 라벤더 관련 제품도 판매 한다.
이와 함께 현재 공사 중인 융복합센터가 8월 완공되면 다양한 힐링 체험도 가능해진다.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라벤더 오일을 추출하면서 느끼는 우울감을 없앨 수 있고, 라벤더의 향을 느끼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정읍 허브원 측은 “정읍은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 여름에는 라벤더, 가을에는 구절초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며 “정읍이 많은 사람에게 색과 향기로 기억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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