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변인 토론배틀 8강 확정..2만명 시청하며 '흥행'
파이낸셜뉴스
2021.06.28 06:00
수정 : 2021.06.28 06:00기사원문
김연주 전 아나운서, 고3 김민규 등 진출
최연소 지원자 '고3' 김민규 군과 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이 진출했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와 4·7 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전성하씨 등은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 복지TV 스튜디오에서 16강 오디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방송인 임백천씨의 부인인 김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최연소 도전자였던 인천 국제고 3학년 김군,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랐던 양준우씨, 국민의힘 부대변인 출신의 황규환 전 부대변인이 8강전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민성훈씨, 신인규씨, 임승호씨, 황인찬씨(가나다순)도 8강에 진출했다.
김 전 아나운서(55)가 최연장자였으며, 유일한 여성이었다. 10대 1명, 20대 3명, 30대 2명, 40대 1명, 50대 1명이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토론 배틀 우승하면 내년 정권 교체 이룰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공정하게 선발돼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권위는 스스로 획득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빚지지 않고 정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로 생중계된 이날 토론배틀은 동시간대 접속자 약 2만 명이 몰리는 등 흥행을 이뤘다.
‘나는 국대다’ 8강전은 오는 30일, 결승전은 다음달 5일 열리며 방송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대변인으로,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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