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옥자연 "과거 법조인 꿈 꿔…연극 보고 배우 될 결심"
뉴스1
2021.06.29 13:52
수정 : 2021.06.29 13:5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서울대학교 미학과 출신 옥자연이 배우가 되기 전 법조인을 꿈꿨다고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옥자연은 명문대 출신으로 과거 법조인을 꿈꿨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배우가 될 마음이 있었는데 나와는 동떨어진 세계라고 생각해서 결심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25세부터 배우의 길로 들어선 이유를 전했다.
한편 옥자연은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마인'에서 이혜진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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