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창원지사, 신리저수지서 환경정화 활동

뉴시스       2021.07.02 15:51   수정 : 2021.07.02 15:51기사원문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신리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는 본부·지사 직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경남 창원시 북면에 소재한 신리저수지에서 환경정화행사인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장기간 방치된 농업폐기물로 인해 훼손된 농촌경관을 복구하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유발방지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명숙 창원지사장은 불법 낚시 금지 및 저수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단 쓰레기 투척방지 및 '쓰레기 되가져 가기' 캠페인 등 자연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는 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고, 쓰레기 수거 작업을 비롯한 환경생태보존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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