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아카페라, 안티오키아 스페셜티 커피 3종 출시

뉴스1       2021.07.05 10:52   수정 : 2021.07.05 10:52기사원문

(빙그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빙그레 레디 투 드링크(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지역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안티오키아는 콜롬비아 중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콜롬비아 최대의 커피생산지다. 해발 1500m 이상의 안데스 산맥 고산지대에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 토양에 일조량과 강수량이 풍부한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부드럽고 균형감있는 원두를 재배하고 있다.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은 스페셜티 원두를 물에 담근 뒤 압력을 가해 원두 고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워터프레스 공법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산 1A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사용해 깔끔한 라떼 맛을 구현했다. 안티오키아 트리플 브루잉 라떼, 마다가스카르 멜로우 바닐라 라떼, 프렌치 토스티드 카라멜 마끼아또 등 3종으로 출시돼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