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에너지솔루션 김명환 사장, 산기협 기술경영인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1.07.06 12:00   수정 : 2021.07.06 12:00기사원문
엘에스일렉트릭㈜ 김영근 전무 공동 수상



[파이낸셜뉴스] ㈜엘지에너지솔루션 김명환 사장과 엘에스일렉트릭㈜ 김영근 전무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하는 '2021년도 기술경영인상'에서 최고기술경영자(CTO) 부문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기협은 7일 서울 서초구 산기협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디케이락㈜ 김현수 사장, ㈜우성정공 박화석 대표, 이노뎁㈜ 이성진 대표, ㈜일신웰스 박병서 대표 등 4명이 선정됐다.

또한 연구소장 부문에는 엘에스전선㈜ 김정년 연구소장, ㈜티엠바이오 김민수 연구소장, 한화솔루션㈜ 이상욱 연구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술경영인상은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한 기술경영인을 선정·시상하고자 1997년에 제정됐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기술경영인상은 CTO,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구소장 3개 부문을 시상한다.

한편, CTO 부문은 경영 전략과 연구개발 전략과의 연계, 적극적 신사업 추진, 기술개발 장기 비전 제시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 경영혁신에 크게 기여한 기술경영인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엘지에너지솔루션의 김명환 사장은 배터리 전문 기술경영인으로서 고용량·고효율 전지 개발을 통해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는 등 대한민국 전지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공동 수상자인 엘에스일렉트릭㈜ 김영근 전무는 32년간 전력기기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에 종사하면서 국가전력산업 발전과 관련 기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은 기술우위 경영을 통해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 신제품으로 국가 산업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디케이락㈜ 김현수 사장은 국내 최초로 무산화 페룰(ferrule)을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통계적 공정관리 시행을 통한 선진 기술경영을 실현해 관련 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했다.

㈜우성정공 박화석 대표는 기술경영을 통한 선행기술 확보로 제품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금형의 해외 수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국가경제 및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노뎁㈜ 이성진 대표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국내 최초 VMS 개발에 성공, 현재 국내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관련 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했다.

㈜일신웰스 박병서 대표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친환경 가소제의 다각화 및 생분해성 기술 개발 등 식품 및 산업용 소재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연구소장 부문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 하에 연구원들의 창의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신기술, 신제품을 개발하여 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연구소장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엘에스전선㈜ 김정년 연구소장은 지중·해저케이블 시스템 개발 및 전력분야에 디지털 플랫폼 적용을 선도해 전력케이블 산업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했다.

㈜티엠바이오 김민수 연구소장은 인체의 감염과 치료 등 바이오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바이오 패치 제품을 개발했으며 미국, 유럽 등 해외로 수출해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한화솔루션㈜ 이상욱 연구소장은 35년간 화학 공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R&D 사업화를 주도해온 공정 기술 전문가로서 화학제품의 국산화를 이끌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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