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에코해설사 50명양성…“환경혁신 토대”
파이낸셜뉴스
2021.07.20 07:13
수정 : 2021.07.20 07: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환경혁신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72만시민-1인 1회 환경교육’을 목표로 에코피아라운지(남양주시 환경교육체험장)를 확대 운영하고 ‘에코해설사’ 50명을 양성한다.
남양주시는 현재 정약용도서관 3층에서 운영 중인 에코피아라운지 1호점을 확대해 하반기에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등에 에코피아라운지 2호점, 3호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에코해설사는 환경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에코피아라운지에서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민환경 전문가이다.
남양주시는 올해 3월 1기 에코해설사 9명을 위촉했으며, 6월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30여명을 추가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한 달 동안 양성과정을 거쳐 2기 에코해설사로 위촉돼 하반기에 확대 설치되는 에코피아라운지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9일 “환경혁신에서 함께하는 것, 즉 시민 동참이 가장 중요하다. 시민의식 개선은‘아는 것’에서 시작하기에 환경교육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며 “이번에 확대되는 에코피아라운지와 에코해설사를 통해 72만 시민 사이에서 환경운동 붐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에코해설사를 대상으로 7월 한 달 동안 총 4회 환경전문 교육을 진행하며, 최근에 진행된 환경교육 2회차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줌(zoom)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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