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국내산 통감자 웨지포테이토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08.12 09:18   수정 : 2021.08.12 09: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감자튀김 신제품 '웨지포테이토'를 12일 출시했다.


기존 포테이토와 양념감자와는 달리, 국내산 통감자를 두꺼운 크기로 조각내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외피가 특징이다.

롯데리아는 기존 세트 메뉴에 제공되는 포테이토를 신제품 웨지포테이토로 변경 가능하도록 운영하며, 단품 판매 금액 역시 동일하게 책정해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제품 디저트 웨지포테이토는 국내산 통감자를 활용해 포테이토의 식감을 살렸다"며 "가격 변동 없이 기본 세트 디저트 메뉴에서 변경이 가능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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