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수요 탄탄해 눈길…

      2021.08.23 09:54   수정 : 2021.08.23 09:54기사원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 동안 지역별 법인 창업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국 기준 2016년 9만6,625곳, 2017년 9만7,549곳, 2018년 10만2,372곳, 2019년 10만9,520곳, 2020년 12만3,305곳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법인 창업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법인 입주에 유리한 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의 인기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좋은 것은 다양한 이유 때문이다. 창업 법인 초창기에는 단독 사옥을 마련하거나 대규모 오피스 건물에 입주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지식산업센터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다양한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에 업무환경이 뛰어난 지식산업센터들이 초창기 창업 법인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실입주 기업에게 각종 세제 혜택이 제공되는 것도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이다. 현행 법령 기준 실입주 기업은 취득세 50%감면, 재산세 37.5%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높은 인기의 지식산업센터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높은 투자 가치가 평가된다. 가격 상승폭이 분양가 대비 높아 시세차익도 크기 때문이다.

최근 주택시장에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연달아 적용되고 있는 것도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 대출규제 등이 상대적으로 적어 소액 투자를 하기가 좋고 양도세 중과 등도 따르지 않아 세금 부담도 적다.

다만,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공급량도 증가해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배후수요 및 인프라, 특화설계의 차별화 등을 꼼꼼하게 살펴 지식산업센터를 고르는 것이 강조되는 이유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신평장림 산업단지(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연면적 8만6,308.87㎡,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계획된 첨단 지식산업센터다. 특화설계와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부산의 노후화되고 평범한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한 지식산업센터로, 규모 측면에서도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부산을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의 탄생이 예고된다.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맞춤형 특화설계가 다양하게 적용돼 업무편의가 우수하다.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5.4m의 높은 층고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선사한다. 2.5t 트럭도 각 호실 앞까지 진입할 수 있어 물류 상/하차 편의가 뛰어난 도어투도어 시스템도 적용된다. 건물 입구에는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이 가능한 대형 하역장이 조성된다. 대형화물승강기(3t, 5t)를 설치해 층간 물류 이동도 더했다.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를 지상 10층~15층에 공급할 예정으로, 소규모 기업이 입주하기도 좋다.

각종 상업시설이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대거 입주할 계획으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을 비롯해 옥상정원,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등 직원과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진다.

펜타플렉스 부산 주변 정주 여건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장림생태공원과 낙동강, 바다 등 쾌적한 자연이 가까이 자리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생활편의를 해결하기도 용이하다.

특히, 우수한 접근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매역이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다.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가 훌륭하며 관계사와 방문객 이동 편의 및 인력 수급 편의도 우수하다. 부산해안순환도로가 단지에서 8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사상IC와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올해 말에 장림지하차도가 개통될 경우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에 연결될 전망이다. 여기에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22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도 예정된 상태다.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법인 창업수가 많은 부산에 들어서 탄탄한 기본 수요를 기대할 수도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사하구 일대는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신산업클러스터의 중심 지역으로 평가되며, 서부산 개발축의 중심 지역으로 개발이 예정돼 수요자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사업비 1조2,340억원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호재도 맞이했다. 올해 국책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되면, 배후수요 확대 및 지역가치 상승 등이 기대된다.

사하구 신평장림산업단지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된 후, 공간재편과 구조고도화,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의 재구축이 기대된다. 다양한 호재를 품은 사하구 일대는 향후 부산의 새로운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가격 측면에서도 호평 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외에 추가적인 자금부담금이 없고 분양가의 최대 70%~80% 장기 저리융자도 받을 수 있다. 현행 법령 기준 입주 업체에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의 세제 혜택도 제공돼 사옥 마련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한편, 펜타플렉스 부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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