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체육회, 올림픽 메달 송세라·마세건 선수에 포상금
파이낸셜뉴스
2021.08.24 19:04
수정 : 2021.08.24 19:04기사원문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펜싱 여자 에페 단체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송세라와 남자 에페 단체종목에서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마세건의 다음 목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이다.
두 선수는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나가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더 좋은 성적으로 응원해준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겠다"며 "나아가 3년 남은 파리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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