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산테크노밸리 연말착공 ‘착착’…일자리부자”
파이낸셜뉴스
2021.09.01 07:03
수정 : 2021.09.01 07: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가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실시계획 등을 인가해 이르면 오는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일 “일산테크노밸리 추진에 팔을 걷어붙인 덕분에 고양시가 ‘일자리부자 도시’로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며 “일산테크노밸리라는 새로운 엔진과 함께 고양시가 스스로 움직이고 성장하는 진정한 자족도시 꿈을 이루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 시행 중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구역지정(변경)과 개발계획(변경), 실시계획 인가를 8월31일 고시했다.
그동안 공동사업시행자는 2018년 9월 조사설계용역 착수 이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2019년 12월), 중앙투자심사 통과(2020년 6월), 토지보상계획 공고(2020년 12월),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2021년 6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왔다.
고양시는 현재 편입 토지 등에 대한 협의보상을 진행 중으로 8월말 기준 대상지 65%를 완료했다. 추후 지장물 철거공사 업체 선정 등 행정절차를 마치면 실시계획 인가에 따라 오는 12월경 착공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가 주변에 형성될 고양방송영상밸리, 장항공공주택지구, CJ라이브시티, 킨텍스와 함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미래 자족도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사업구역 내 제2자유로는 지하화해 상부는 문화공원으로, 장항수로는 수변공원화해 지역 명소로 개발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 결과 이번 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경제효과는 생산유발액 4642억원, 부가가치유발액 1518억원, 취업유발인원 2753명으로 예측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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