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한남동개발PFV '브라이튼 한남' 분양
파이낸셜뉴스
2021.09.01 18:54
수정 : 2021.09.01 18:54기사원문
신영한남동개발PFV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된 고급 주거 상품인 '브라이튼 한남'을 이달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등 총 142가구로 조성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담당한다.
브라이튼 한남 입주자들은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한 AI 월패드 도입을 통해 IoT 플랫폼과 연동한 다양한 AI 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된다.
카카오톡, 카카오홈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 가능하며, 빌트인 전자제품과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더불어 엘리베이터 호출과 같은 공용부도 제어 가능하며 지하에 조성되는 최고급 프라이빗 어메니티 시설과 루프탑 가든의 프라이빗 존도 이용 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옥상에는 거의 모든 공간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이 조성되며, 지하 1,2층에서는 △프라이빗 피트니스 △프라이빗 골프△프라이빗 키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9월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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