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서 뛰었던' 모터, 보스턴에서 메이저리그 생활 계속
뉴시스
2021.09.03 09:23
수정 : 2021.09.03 09:2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모터, 지난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10경기 만에 방출
올해 콜로라도 마이너리그서 맹활약하다 지난달 11일 빅리그 콜업
보스턴 구단은 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모터를 영입했다고 알렸다.
모터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키움과 계약했지만, 10경기에서 타율 0.114(35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의 부진을 겪다 일찌감치 짐을 쌌다.
곧바로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올해 3월 콜로라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트리플A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지난 11일에는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그러나 빅리그의 벽은 높았다. 13경기 타율 0.150(20타수 3안타)에 그치다 지난달 31일 방출 대기 조치됐다.
위기를 맞은 모터의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은 보스턴의 등장으로 다시 반전을 맞았다. 보스턴이 웨이버 공시 기간내 클레임을 걸면서 모터와 손을 잡았다.
보스턴은 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다. 특히 내야에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모터의 합류로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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