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입차 2만2천여대 판매…벤츠·BMW 1~2위
뉴시스
2021.09.03 10:31
수정 : 2021.09.03 10:31기사원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2만4389대 보다 9.3%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달 대비(2만1894대)로는 1.0% 증가한 2만2116대로 집계됐다. 올해 8월까지 누적대수(19만4262대)는 전년 동기(16만9908대) 보다 14.3% 증가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 미만 1만3384대(60.5%), 2000~3000㏄ 미만 5861대(26.5%), 3000~4000㏄ 미만 2214대(10%), 4000㏄ 이상 279대(1.3%), 기타(전기차) 378대(1.7%)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유럽이 1만8117대(81.9%)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일본은 각각 2081대(9.4%), 1918대(8.7%)로 집계됐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1359대(51.4%), 하이브리드 6353대(28.7%), 디젤 2950대(13.3%),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076대(4.9%), 전기 378대(1.7%) 순이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2116대 중 개인구매가 1만4386대로 65%이고, 법인구매가 7730대로 35%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609대(32%), 서울 3223대(22.4%), 부산 816대(5.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848대(36.8%), 부산 1765대(22.8%), 대구 917대(11.9%) 순으로 집계됐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586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820대), 쉐보레 콜로라도(661대) 순이었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반도체 수급 난에 따른 공급부족과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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