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코로나19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

뉴스1       2021.09.03 11:50   수정 : 2021.09.03 11:50기사원문

조형호 부군수(오른쪽)가 산청시장 내 식당을 방문해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산청군 제공)© 뉴스1


(산청=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선결제’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식당, 카페 등 소상공인 업체에 대금을 먼저 결제하고 나중에 재방문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조형호 부군수는 이날 산청시장 내 식당을 방문해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매출 감소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협조해 준 사업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은 민간부문으로의 선결제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부터 선결제에 앞장선다. 군청 전 실국과와 읍면은 지난 8월부터 선결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선결제 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더는 제로페이를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에도 캠페인 동참을 요청하는 한편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읍면별 자생단체와 주민 등 민간부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산청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은 현재 961곳으로 제로페이 홈페이지와 네이버 지도 등에서 조회 가능하다.

조 부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착한 선결제 운동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임대료 운동 활성화와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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