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잔여형 주사기서 이물질…"크기 커, 인체 혼입 가능성 없어"
뉴스1
2021.09.03 15:15
수정 : 2021.09.03 15:2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음상준 기자,권영미 기자,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접종 등에 사용되는 최소잔여형(LDS)주사기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LDS 주사기는 피스톤과 바늘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해 같은 양의 백신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사기다. 일반 주사기의 경우 백신 한 병으로 5회분만 가능하지만, LDS 주사기는 백신 한병으로 6회분까지 접종할 수 있다.
이어 "의정부시에 위치한 제조업체에서 이물질 보고 건이 접수됐으며, 이물질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기계(컨베이어 벨트)의 파편으로 추정된다"면서 "주사기 외통 내부에서 발견됐지만, 주사기 바늘의 직경보다 이물질의 크기가 더 커 약물과 함께 몸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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