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충청을 대한민국 수도로…노무현의 꿈 완성할 것"

뉴스1       2021.09.04 16:01   수정 : 2021.09.04 17:22기사원문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4일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충청권 경선 순회투표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1.9.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대전=뉴스1) 이훈철 기자,권구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인 김두관 후보(기호2번)는 4일 "이제는 반드시 충청을 대한민국의 수도로 만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대전·충남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당의 정통을 지키고, 외길로 묵묵히 20년 충청발전을 외쳐온 사람, 김두관이 여기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대전·충남을 중심으로 80조원 투자와 혁신도시에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우선 배려하겠다고 약속했다"며 2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저 김두관, 이번에는 한 번 믿고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분권으로 서울공화국을 해체할 것"이라며 "서울공화국을 해체해 지방도 잘 사는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 김두관은 반드시 해낼 것"이라며 "오늘 이곳 대전·충남에서 김두관에게 그 저력을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본선에서 이기려면 호감도가 좋아야 하는데 후보들 보고 세간에서 왕비호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며 "지지도 1위 후보의 비호감도가 50%이며, 2위 후보는 62%다"고 이재명·이낙연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과거의 행적이 의심스럽고, 그때그때 말을 바꾸는 후보로는 본선 1%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저는) 영남 험지에서 뚝심있게 도전하고, 경남지사 시절 단 한 번도 부지사를 의회에 보내지 않았다.
민주주의와 국민의 대표를 존중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2년 민주당 경선은 감동과 역동의 드라마였다"며 "뻔한 결과가 아니라 매주 이변이 속출해야 역동적 경선이 되고 민주당이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의 정통을 지키고, 외길로 묵묵히 20년 충청발전을 외쳐온 사람, 김두관이 여기 있다"며 "반드시 충청을 대한민국의 수도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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