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오민석, 소개팅...묘령의 여인들 앞에서 춤은 왜?
뉴시스
2021.09.05 16:18
수정 : 2021.09.05 16:1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오민석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5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 제257회에서 김준호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된 오민석은 시작부터 긴장했다.
처음엔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서로 '웃음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란 공통점을 찾았다.
특히, 민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소개팅녀의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이들을 응원했다.
피아노를 좋아한다는 소개팅녀의 말에, 민석은 카페에 있던 피아노를 연주했다. 이에 소개팅녀는 예상치 못한 답가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소개팅녀가 추천한 가정식 백반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민석의 호칭을 오빠로 정리하며 둘은 더 가까워져 기대감을 더했다.
도착 장소에서 묘령의 여인이 이들을 반겼고, 소개팅 첫날 그들 앞에서 춤추는 상황이 벌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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