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고시원 관련 19명 확진..."증상에도 시설내 활동"

파이낸셜뉴스       2021.09.06 11:10   수정 : 2021.09.06 1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 소재 고시원과 관련해 총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구 소재 고시원 거주자 1명이 지난 3일 최초 확진 후, 4일까지 12명이 추가 확진되고, 5일에 6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8명이다.

전일(5일) 확진자는 거주자 6명이다.

접촉자를 포함해 총 42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8명, 음성 24명이다.

역학조사에서 해당시설은 공동 거주시설로 주방, 휴게실, 세탁실, 샤워실 등을 공동 사용했으며 확진자 일부는 증상발현 이후에도 오랜 기간 시설 내에서 활동하며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서울시는 중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후 거주자 전원 검사 및 접촉자 분류했고 해당시설은 방역소독 실시했다. 또 밀접접촉자는 임시격리시설로 이송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날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모든 실내·외에서 마스크는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해 주시고 실내 거리두기,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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