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산물 통합마케팅 사업' 농가소득 효자역할 '톡톡'

뉴시스       2021.09.07 17:37   수정 : 2021.09.07 17:37기사원문

지난 2일 김영민 임실부군수 주재로 열린 '2021년 임실군 농산물 통합마케팅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 '농산물 통합마케팅 사업'이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농산물 통합마케팅 조직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8월 말 기준 매출이 1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한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 추세라면 올해 목표액인 20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수관촌농협과 임실농협이 공동 출자해 2012년 설립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선별장과 입출고장, 저온저장고 등을 갖춘 임실군 통합마케팅의 핵심시설이다.

APC는 2012년 104억원의 매출 기록을 시작으로, 매년 10%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에는 198억원 매출(9100t 출하)을 기록,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 대표 농산물 마케팅 전문조직을 더욱 육성·발전시켜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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