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측, 편의점 명예훼손 항의에 "세븐일레븐 측과 논의 중"

뉴스1       2021.09.07 18:22   수정 : 2021.09.07 18:22기사원문

넷플릭스 'D.P.'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드라마 'D.P.'(디피) 속 자사 편의점주가 부정적으로 묘사된 점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입장을 밝혔다.

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극본 김보통, 한준희/ 연출 한준희) 측은 뉴스1에 "현재 세븐일레븐 측과 해당 사안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공개된 'D.P.' 5회에서는 편의점주가 등장인물인 황병장(신승호 분)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진열대에 올려두라는 핀잔을 하는가 하면 가슴팍을 때리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세븐일레븐 내부에서 촬영됐다.

세븐일레븐 측은 해당 장면이 협의된 내용과 달랐을 뿐더러 점주와 브랜드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왜곡했다는 판단에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D.P.'탈영병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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