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 예비창업 성공스토리 디딤돌 역할
파이낸셜뉴스
2021.09.09 10:38
수정 : 2021.09.09 10:38기사원문
경북 전체 포괄하는 신사업 창업지원 허브 역할할 것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경북경제진흥원이 경북 도내 예비창업 성공스토리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흥원은 시설 및 장비를 구축하고, 매년 교육생 선발 등 운영에 관한 사항까지 직접 주관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복합기능형 체험점포로 실시간 교육장, 영상음향사진 스튜디오, 스마트기기 실습장, 창업기업 입주공간, 네트워킹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부터 창업 현장실습 공간인 체험점포 운영, 이후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창업 첫걸음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예비 창업자들은 사업자등록부터 제품개발, 재고관리, 자금관리 등의 창업 및 경영전반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창업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지금까지 12개 지역에 설치·운영됐지만, 경북 도내에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없어 경북지역 소재 예비창업자들은 인근 지역인 대구로 가서 창업교육을 받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경북지역에서 설치 및 운영이 됨에 따라 도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수요 지역에서 준비된 창업을 지원을 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 창업 후 지원 및 소상공인 성장지원, 창업기획자 등 기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은 많았지만,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단계를 지원할 수 있음에 따라 창업지원 플랫폼의 최종 연결고리가 완성되는 계기가 됐다.
전창록 진흥원장은 "이번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규선정을 통해 진흥원이 경북 전체를 포괄하는 신사업 창업지원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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