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측 "文 칼잡이 공수처, 광기어린 野 탄압 멈추라"
뉴시스
2021.09.10 12:47
수정 : 2021.09.10 12:47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조희연 수사1호, 野잡기 위한 겉치장"
"의혹 수준 사건에 전광석화로 압색"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 측은 10일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웅 의원(전 캠프 대변인)의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공수처가 민낯을 드러냈다. 광기어린 야당 탄압을 당장 멈추라"라고 반발했다.
권성주 유승민캠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수처가 예상대로 문재인 정권의 야당잡기 칼노릇을 하기 시작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수처가 조희연 교육감을 1호 수사대상으로 하고 밍기적 거린 것도 이후 야당을 잡기 위한 겉치장일 뿐이었다"라며 "의혹 수준의 사건을 전광석화처럼 압수수색에 돌입하는 모습엔 한치의 염치조차 찾아볼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 번도 경험하지 말았어야할 대한민국을 만든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폭정을 연장하기 위한 공수처의 광기어린 칼부림을 국민들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골적인 야당 탄압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 칼 끝은 이내 문재인 정권을 향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웅 의원은 유승민캠프 대변인으로 있다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받자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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