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메타버스·NFT·블록체인 결합 '빗썸라이브' 설립
파이낸셜뉴스
2021.09.13 10:56
수정 : 2021.09.13 10:56기사원문
버킷스튜디오, '메타커머스'로 사명 변경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커머스 전문기업 및 빗썸 지배구조상 최상단 최대주주인 버킷스튜디오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빗썸라이브(bithumb live)’를 오픈한다.
버킷스튜디오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립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라이브커머스에 60억원을 투자해 구주 지분 5억원 인수 및 신주 55억원 유상증자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더립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빗썸코리아도 동일한 조건으로 투자해 양사가 75% 지분(각 37.5%)을 보유한 공동 최대주주라고 설명했다.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는 빗썸라이브의 단독 대표를 맡아 업계 최고의 경영진들과 함께 빗썸라이브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그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연동하여 680만 회원, 코인, 빗썸캐시 등 시너지 협업 및 여러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4차 산업을 빠르게 선두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더립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은 새롭게 리뉴얼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커머스, 가상화폐 결제 등을 탑재한 빗썸라이브로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빗썸라이브는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커머스, 가상화폐 결제 도입 등 메타버스 복합 커머스 플랫폼을 탄생시키게 됐다”며 “기존 사명인 버킷스튜디오를 메타커머스로 변경해 주력사업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각 사업의 전문 임원과 신사업을 혁신적으로 이끌고 점진적 성장을 이루겠다”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두에 오른 메타버스, NFT,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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