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총 1803건…종류·보관 오류 1171건

뉴스1       2021.09.13 16:45   수정 : 2021.09.13 16:45기사원문

최근 유효기한이 지난 백신을 접종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이날부터 백신 유효기한 확인을 위해 백신을 소분한 상자 외부와 내부에 유효기한이 명시된 스티커를 부착한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기관은 오늘부터 당일 접종 백신의 종류와 유효기한을 명시한 '오늘의 백신' 안내문을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
사진은 13일 서울 용산구청 백신접종센터에 붙어있는 '오늘의 백신' 안내문. 2021.9.1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현재까지 국내 보고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오접종 건수는 1803건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13일) 0시 기준 지금까지 오접종은 모두 1803건 보고됐다고 이날 밝혔다. 유형별로 백신 종류 및 보관 오류가 117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도 용량 오류가 296건, 접종시기 오류 161건, 대상자 오류 123건, 희석액 오류 45건, 주입방법 오류가 7건으로 파악됐다.


추진단은 오접종 재발방지를 위해 백신 소분상자 내외부에 유효기한이 명시된 스티커를 추가로 부착하겠다고 지난 10일 방지 대책을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관은 당일 접종 백신의 종류와 유효기한을 명시한 '오늘의 백신' 안내문을 게시해야 한다.

또, 예방접종 전산시스템을 개선해 유효기간이 72시간 이내로 임박한 백신은 접종기관에 경고 문구로 알려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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