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옥상 리모델링 중 화재…30여분만에 진화
뉴스1
2021.09.14 17:20
수정 : 2021.09.14 17:20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서울 중구 제일병원 리모델링 현장에서 불이 났다가 36분만에 꺼졌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쯤 리모델링 중인 서울 중구 제일병원 건물 옥상 냉각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관들에 의해 오후 4시11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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