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서울 중구 제일병원 리모델링 현장에서 불이 났다가 36분만에 꺼졌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쯤 리모델링 중인 서울 중구 제일병원 건물 옥상 냉각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관들에 의해 오후 4시11분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장에서 일하던 공사인부 2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