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친형에 40억대 용산아파트 증여
뉴시스
2021.09.17 09:20
수정 : 2021.09.17 09:20기사원문
17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용산시티파크 아파트(184.49㎡)를 친형 전정현 씨에게 증여했다.
정국은 지난 2019년 7월 당시 29억8000만 원에 매입했다. 현 시세는 35억~40억 원 대로 추정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증여에 대해 "합리적인 절세를 위해 증여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정국의 친형으로 알려진 전씨는 1995년 생이다. 정국과 두 살 터울이다. '전하사'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중이며 직접 그린 방탄소년단 멤버 그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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