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9일 '워터 서울 2021' 개최
2021.10.05 11:15
수정 : 2021.10.05 11:15기사원문
주요 프로그램은 △세계 도시·시민들과 물환경 정책을 공유하고, 물산업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 컨퍼런스 △워터 서울 토크콘서트 △물산업 일자리 박람회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서울시는 '도시와 물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해 '워터 서울 2021'을 새롭게 기획했다.
보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워터 서울 2021'를 통해 세계와 시민들이 연대해 다양한 도시 물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며 "더불어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