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머지포인트 대책 늦어져 유감"
파이낸셜뉴스
2021.10.07 11:00
수정 : 2021.10.07 11:00기사원문
정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머지포인트 대책 마련과 관련한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 원장은 "머지포인트와 같은 사안이 처음 발생했고, 운영회사가 (자신들은) 등록 대상이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하면서 법률적 검토에 논의 시간이 오래 걸렸다"면서 "좀 더 빨리 진행되지 않은 부분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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