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코바코 사장에 이백만 前 주 교황청 대사 임명
뉴스1
2021.10.07 11:23
수정 : 2021.10.07 11: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코바코) 사장으로 이백만(65) 전 주 교황청 대사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10월6일까지다.
언론인 출신으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일보 논설위원과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을 역임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국정홍보처 차장과 청와대 홍보수석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지난해까지 주 교황청 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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