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인권 감시 군인어머니회, 외국 대리인 규정 압력에 해산
뉴시스
2021.10.07 12:26
수정 : 2021.10.07 12:26기사원문
'상트페테르부르크 군인들의 어머니'는 국가 기밀이 아니더라도 군 관련 정보를 수집해 외국 정부나 단체에 제공하는 행위를 외국을 위한 대리인 활동으로 분류하도록 한 연방보안국(FSB)의 명령에 따라 해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법은 처음에는 외국 자금을 받는 정치 단체에 적용됐지만 점차 뉴스 미디어에도 적용되도록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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